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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 코인이란? 원리, 종류, 장단점, 실제 활용 사례

머니토커2024 2025. 5. 2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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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점점 더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대선후보인 이재명 후보원화 기반의 스테이블 코인에 대해 언급하면서 더 관심이 쏠리고 있죠?

 

오늘은

스테이블 코인의 정의와 원리, 대표적인 스테이블 코인의 종류, 장단점, 주요 사용 사례까지

알아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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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 코인이란?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은 이름 그대로 안정적(stable)인 가치를 지닌 암호화폐(coin)를 의미합니다.

스테이블 코인은 일반적으로 미국 달러(USD), 유로(EUR), 엔화(JPY) 등과 같은 법정화폐금, 채권 등의 실물 자산에 1:1로 연동(pegging, 페깅)되어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암호화폐입니다.

즉, 스테이블 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의 장점인 빠른 결제, 투명성 그리고 탈중앙화는 유지하면서, 전통적인 화폐처럼 안정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스테이블 코인의 필요 이유

- 가격 안정성 :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은 가격 변동성이 커서, 하루 내에도 큰 폭의 가격 변동이 있을 수 있어, 화폐로 사용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스테이블 코인은 법정화폐나 실물 자산에 가치를 연동해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합니다.

- 실생활에서 화폐로 사용 : 가격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쇼핑, 송금 등 실생활에서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 탈중앙화 금융(DeFi) 핵심 인프라 : 변동성이 낮아 다양한 디파이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국제 송금 및 자산 보존 : 빠르고 저렴하게 국제 송금이 가능하고, 인플레이션이 심한 국가에서는 안전한 자산 보존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스테이블 코인의 종류

스테이블 코인은 담보 구조와 발행 방식에 따라 크게 네 가지로 구분됩니다

1. 법정화폐 담보형 스테이블 코인

가장 보편적인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발행사는 실제 법정화폐(주로 기축통화인 달러)를 은행 계좌 등에 예치하고, 그만큼의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합니다. 대표적으로 테더(USDT), USD코인(USDC), 바이낸스 USD(BUSD) 등이 있습니다.

 

장점

- 가치 안정성

- 높은 신뢰도

- 거래소 및 디파이에서 광범위하게 사용

 

단점

- 탈중앙화 유지의 어려움

- 발행사 신뢰 문제

- 정부 규제에 영향받을 가능성 높음

2. 암호화폐 담보형 스테이블 코인

이더리움(ETH), 비트코인(BTC) 등의 암호화폐를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k, 블록체인 기반으로 체결하는 계약)에 예치하고, 암호화폐 담보를 바탕으로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합니다. 대표적으로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메이커다오(MakerDAO)의 데더(DAI)가 있습니다.

 

장점

- 탈중앙화

- 투명한 담보 관리

 

단점

- 담보 자산 자체가 가격 변동성이 높은 자산 ▷ 그렇다면 '스테이블'하다고 볼 수 있는가?

- 복잡한 구조

3. 알고리즘(무담보)형 스테이블 코인

담보 없이, 알고리즘이 시장 상황에 따라 코인 공급량을 자동 조절해 가격을 유지합니다. 대표적으로 테라(UST), 앰플포스(AMPL) 등이 있었습니다. 테라-루나 사태 기억하시나요? 무담보형 스테이블 코인은 접근할 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장점

- 탈중앙화

 

단점

- 시스템 신뢰성 부족

- 극심한 시장 변동 시 붕괴 위험

4. 실물자산(상품) 담보형 스테이블 코인

금, 부동산, 원자재 등 실물 자산을 담보로 발행합니다. 대표적으로 금을 담보로 하는 PAX Gold(PAXG), Tether Gold(XAUT) 등이 있습니다.

 

장점

- 실물 자산 기반의 신뢰성

 

단점

- 실물 자산 관리의 복잡성

- 중앙화

스테이블 코인의 장점과 단점

장점

- 가격 안정성 : 암호화폐 시장의 높은 가격 변동성에서 자유로움

- 거래 편의성 : 블록체인 기반의 빠른 송금, 낮은 수수료, 24시간 글로벌 거래 가능

- 투명성 : 블록체인에 모든 거래가 기록됨.

- 접근성 : 전통적인 금융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도 사용 가능

- 디파이(DeFi) 및 NFT 등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에서 사용 가능

단점

- 중앙화 위험 : 법정화폐 및 실물자산인 금 등 안전자산 담보형의 경우 중앙화 가능성

- 규제 리스크 : 각국 정부의 규제 강화 가능성

- 보안 문제 : 스마트 컨트랙트의 취약점을 노린 해킹 위험

- 무담보형의 불안정성 : 시장 변동에 따른 붕괴 위험

스테이블 코인의 실제 사용 사례

- 실생활에서 결제수단으로 사용 : 동남아시아, 유럽 등의 일부 국가에서는 이미 택시, 호텔, 매장 등에서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음

- 국제 송금 : 빠르고 저렴하게 국경을 넘는 송금 가능, 특히 개발도상국에서 각광받는 경향

- 탈중앙화 금융(DeFi) : 대출, 예치, 유동성 공급 등에서 안정적인 거래 수단으로 사용

- 기업 간 결제 및 자금 관리 : 글로벌 기업의 실시간 정산, 환율 리스크 관리

- 기부 및 자선 : 투명하고 신속한 기부금 전달

 

위와 같은 사용 사례가 있지만, 활용도는 아직 낮습니다.

 

여기까지, 오늘은 스테이블 코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사실 스테이블 코인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입니다.

 


제일 대표적인 법정화폐 담보형의 경우 기축통화인 달러에 연동되어 있는 코인이 많죠?

스테이블 코인이 달러에 1:1로 연동되듯이

기축통화국인 미국은 달러를 발행하는 만큼, 금을 국고에 쌓아두겠다고,

즉, 금과 연동시켜 두겠다약속이 되어있죠?

그래서 달러가 기축통화인 것입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미국이 달러를 발행하는 만큼 금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문제 제기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일론 머스크도 미국에 달러 발행량만큼 금이 비축되어 있는지 의문이라는 발언을 한 적 있죠?

'금-달러-스테이블 코인' 이렇게 연동된다면 스테이블 코인을 이해하기 위해

달러에 대해서도 잘 알아두셔야 할 것입니다.

 

그럼 

기축통화인 달러의 특권과 위기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

아랫글참고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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